Entries Tagged as 'Review'
어렸을 때 바닥만 보고 걷지 말고
앞을 보고 걸으라고 어머니께 자주 꾸중을 들었었다.
지금도 습관처럼 보도블럭 색깔에 맞춰 걸으려고 총총 걸음 걸을 때도 있다.
빨간 블럭만 밟고 가려고 다리 뻗어서 흰 블럭을 뛰어넘는 건
다들 한번쯤은 해 본 경험 아닐까? ^^
나도 나름대로 바닥에 조예가 깊다고 생각하였으나
바닥에서 미학적 사회적 의미를 찾아내는 글들을 읽으면서
이제 바닥 탐구는 그만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후후~ ^^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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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Books
다큐멘터리에 그 흔한 나레이션도 없는 영화였지만,
상영시간 내내 즐겁고, 때로는 가슴 찡하고, 눈물도 펑펑 흐르게 했던 영화였다.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먹먹한 눈을 껌뻑이면서
사람의 몸짓이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워낭소리
씨너스 G(강남역) | 서울 서초구 |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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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Movies
평소 버스 타는걸 좋아하는 나는 사실
버스기사님들에 대한 반감이 적지 않게 있었다.
괜히 혼날까봐 잽싸게 타고, 미리 벨을 누르고 문앞의 봉을 꼭 부여잡고 후다닥 내린다.
이런 나의 습관이 유럽 특히 영국에 갔을때도 어김없이 발휘되어
문이 열리기도 전에 발을 내밀어 창피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들은 2층버스임에도 정류장에서 도착하여 문이 열렸을때
비로소 2층에서 내려온다.
말그대로 문화충격이었다.
왜 우린 그게 안될까…
버스기사님들이 나빠서 일까?
‘빨리빨리’ 라는 일명 한국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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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