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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Harmony: The Serendipity of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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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ies Tagged as 'Movies'

화려한 휴가(May 18, 1980)

August 9th, 2007 · No Comments

영화 크레딧이 올라갈때 까지도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화려한 휴가’
영화 보는 내내 슬픔이 복받쳐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봐야만 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였기에 가슴이 너무나도 아팠던 과거의 이야기들…
2007년 현재…
광주 그리고 전라도 사람이 아닌 우리는
단순히 이렇게 몇시간 울고 나면 잊을 뿐이다.
지금까지의 28년동안도 그래왔다.
그들은 기억하지만 우리들은 잊어갈 뿐이었다.
죽음과 멀찍이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광주의 움직임이 폭동이고,
유별난 시민성이었을 뿐이리라…
왜 그토록 광주시민들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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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라이프 (Still Life)

August 8th, 2007 · No Comments

감상을 쓰려다가 다른 블로그에 적힌 리뷰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원문 출처를 찾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재밌는 것은 그 블로그의 글이 다른 글을 따온 것이 아니라 그 글이 바로 원문이었다는 것.
영문으로 되어 있는 리뷰를 보고 퍼온 것이라 짐작하고 구글에서 한참동안 찾고 있었다. ^^a
‘Still Life’, ‘조용한 삶’ 정도의 뜻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정물화’라는 뜻도 있었다.
때론 지루할 정도로 느릿느릿 움직이는 배우들과 카메라는
무너져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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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June 6th, 2007 · 1 Comment

‘박하사탕’에서도 그랬고, ‘오아시스’에서도 그랬고,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서 주인공은 항상 주변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답답하다.
왜 말을 못할까. 나라면 저렇게 하지 않을텐데…하는 생각이 자꾸자꾸 든다.
주인공이 세상과, 혹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내가 조바심이 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사회적인 이유(박하사탕), 가족애/신체적인 이유(오아시스), 개인적인 불행(밀양) 등으로 인해서
저마다 상처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개인사를 알게 되면
그 때부턴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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